-
[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(7)] 노후 자금 세 바구니에 담아라
노후 기간을 단기·중기·후기로 나눠 자산 배분... 후기로 갈수록 고위험 자산 비중 커져 개인이 가계 자산을 운용할 때는 사람의 힘으로 조절할 수 있는 요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
-
[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(5) 은퇴 앞둔 월수 530만원 A씨 경우] 지출 쥐어 짰더니 월 149만 저축 여력
원리금 상환, 보험 구조조정으로 110만원 줄여 … 생활비 등도 39만원 감축 직장인 A씨는 53세다. 앞으로 5년 후면 퇴직할 예정이다. 회사의 정년은 60세이지만 그때까지 다닐
-
[김동호의 반퇴의 정석] (43) 노후 행복의 보증수표, 틈틈이 악기를 배워라
[일러스트 강일구]서울에서 금융회사에 다니는 김모(46)씨는 토요일마다 플루트 레슨을 받는다. 플루트 전공 대학생이 자택을 방문한다. 눈코 뜰 새 없이 지내느라 거의 연습을 못하
-
[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만에 끝내기] 오, 놀라워라! 지출통제의 힘
소비 절약해 저축금 늘리면 두자릿수 수익률 가능 … 절세·부업도 효과적 단기 노후 준비의 첫걸음은 노후에 예상되는 생활비에서 예상 수입을 뺀 부족 자금을 구하는 것이다. 그러나 그
-
[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] 절약·절세·부업으로 부족자금 메울 종잣돈 만들어야
서명수 노후 부족자금(예상 생활비-예상 수입)을 구했다면 다음 할 일은 이를 메우는 것이다. 관건은 지금부터 퇴직까지 5~6년 동안 부족자금을 메워줄 ‘종잣돈’을 어떻게 만드냐다
-
[김동호의 반퇴의 정석] (38) 연령별 준비③ 40대에 꼭 해야 할 노후준비
[일러스트=강일구]40대가 되면 인생의 무게가 확연히 달라진다. 자녀는 중고등학생으로 훌쩍 자랐고, 직장에서는 중간관리자가 되는 시점이고 자영업자를 비롯한 개인사업자는 사업이 궤도
-
[김동호의 반퇴의 정석] (27) 장성한 자녀의 귀환을 막아라
[일러스트=김회룡]미국의 임상심리학자 댄 카일리(Dan Kiley)는 1983년 『피터팬 증후군』에서 신체적으로 어른이 되었지만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 자신의 의지로는 아무 것도
-
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남편 소득 월 316만원 넘으면 연금 최저보험료 못 낮춘다
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전업주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. 올 7월 말 현재 27만6630명이 가입했다. 3년여 전에 비해 56% 증가했다. 다음달 30일 전업주부들의 임의가입 요건이
-
정진석 "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"
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. [중앙포토]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“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
-
[신성식의 9988] 8월 실직자 국민연금 보너스 생긴다
국민연금에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낸 걸로 인정하는 제도가 있다. 크레디트(credit) 제도이다. 정부가 예산으로 대신 내주거나 국민연금·고용보험 기금에서 부담한다. 일종의 보너
-
월 300만원 벌었던 전업주부, 5년치 추납 땐 월 28만원 연금
중앙일보 2015년 11월 26일자 국민연금 관련 보도.국민연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전업주부는 노후 소득 보장에 구멍이 뻥 뚫려 있다. 남성도 해당하지만 여성이 대부분이다. 일을
-
[뉴스분석] 국민연금 10조 헐어 청년주택에 쓰겠다는 더민주
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적립금은 507조원이다. 올해 예산 386조원보다 훨씬 많다. 이처럼 천문학적인 돈에 군침을 흘리는 곳이 많다.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4일 중산층
-
[김동호의 은퇴 팁] 연금저축 목적, 연말정산 아닌 노후 대비
김동호연금저축의 목적은 노후대비다. 그런데 직장인 상당수가 절세에 초점을 맞춘다. 이는 본말이 전도된 생각으로 자칫 노후 대비를 그르치는 결과로 이어진다. ‘개인연금저축’이란 이름
-
연금저축계좌·IRP도 놓치면 배 아프죠
소득공제 장기펀드, 재형저축,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이외에 어떤 절세 상품이 있을까. 가장 대표적인 절세형 상품으로 꼽히는 건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(IRP)다. 비과세 상품
-
"내년에 없어지거나 축소되는 절세형 상품, 미리 챙기세요"
박모(30)씨는 최근 직장 상사로부터 “아직 재형저축에 가입하지 않았느냐”는 핀잔을 들었다.직장 상사는 올해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상품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. 그렇지 않아도
-
“소득상한, 공무원연금 수준 715만원까지로”
국회가 이달 ‘공적연금 강화 및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구’를 가동하기 시작했다. 이 기구 산하 소득대체율 분과위원회가 연금 기능 강화를 논의 중이다. 새누리당 측 전문가인
-
파독간호사 부부 독일연금 446만원, 경동시장 상인 부부 국민연금 84만원 … 오래 일하게 해 가입기간 늘려야
남해 독일마을 주민 사례로 보니지난 11일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은 시끌벅적했다. 사흘간 진행된 맥주 축제(옥토버 페스트) 폐막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이곳으로 몰렸다. 2001년부터
-
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딸의 부모 부양능력, 아들의 절반만 인정 … 양성평등 못 따라가는 복지제도 수두룩
지난해 8월께 50대 남성이 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이런 질문을 했다. “누나가 지난해 초에 이혼했는데 전 매형의 연금을 누나가 나눠 받을 길이 없겠습니까.” 그의 전 매형은 퇴
-
[서명수 칼럼] 재테크 애먹는다면, 절세 특권 누려봐
서명수 객원기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세금이다. 경제 활동을 하는 동안 물론이고 은퇴해서도, 심지어 죽고 나서도 세금은 끈질지게 따라다닌다. 세금은 어
-
첫 대표 연설서 '경제,경제,경제' 외친 문재인
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. [사진 뉴시스]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서 교섭
-
[취재일기] 여의도의 공무원, 광화문의 납세자
1일 공무원연금 개혁 반대집회를 연 공무원들(왼쪽 사진)과 이들을 비판한 납세자연맹. [뉴스1, 납세자연맹] 장세정사회부문 기자 1일 오후 ‘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100만
-
[사설] 공무원연금 분할, 법률로 정해야 뒤탈 없다
대법원이 16일 퇴직금과 공무원연금 분할을 판결했다. 이혼 여성의 노후 소득 보장 측면에서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. 노후의 안전장치로는 연금만 한 게 없다. 그런데 여성의 연금
-
[재산리모델링] 7년 뒤 정년퇴직 맞벌이 공무원 자산운용 어떻게 하면 좋은지
Q 경기도 의왕에 사는 박모(53)씨. 공무원 생활 25년 째로 접어든 1남 1녀의 가장이다. 그동안 모은 자산은 보유 아파트와 정기예금을 합쳐 3억1300만원 정도 되지만 은행대
-
[재산리모델링] 올해 말 퇴직하는 계약직 50대 생활비 월 300만원 필요한데
Q 서울 강동구의 김모(58)씨. 다니던 은행에서 명예퇴직해 계약직으로 근무중이다. 계약은 올해 말 만료된다. 전업주부인 부인과 사이에 아들 하나가 있다. 모아 놓은 자산은 보유